김부선, 과거 ‘유부남 정치인’과 ‘잠자리’ 가져…“도망가더라“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김부선, 과거 ‘유부남 정치인’과 ‘잠자리’ 가져…“도망가더라“
 
김부선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김부선이 유부남 정치인과 잠자리를 한 사실을 공개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부선은 과거 한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2007년 대선 직전 변호사 출신의 한 정치인과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겼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부선은 “총각이라고 말해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같이 잠자리도 했다”며 “2004년 대마초 사건 이후 힘들게 지내오다 그 정치인을 만났다”라고 말했다.
 
또한 “내가 쓸데없이 자존심은 세서 아무리 힘들어도 정말 오랜 세월을 혼자 외롭게 보냈다”면서 “그에게 여자로서 행복하고 고마웠다”라고 밝혔다.
 
김부선은 이내 배신감을 느꼈다고 말하며 “총각이라고 말해 그런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처자식도 있었다”라며 “어느 날 아침 발소리도 안내고 도망갔다”라고 폭로했다.
 
당시 “그 남자로부터 정치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는 것으로 관계를 정리했다”라는 약속을 받았다는 김부선은 “런 그가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돼 말하지 않고선 억울해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하게 됐다”라고 폭로 배경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부선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조혜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