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싸이더스HQ, 전국 배우지망생 위해 ‘연기 재능기부’… ‘훈훈 프로젝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싸이더스HQ, 전국 배우지망생 위해 ‘연기 재능기부’… ‘훈훈 프로젝트’
 
싸이더스HQ 연기학원, C.A.S.T. by iHQ(이하 캐스트)는 개원 6주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 캐스트가 받아온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국의 수 많은 배우지망생들을 위해 ‘재능기부프로젝트’를 기획, 그 동안 다양한 사정으로 연기를 시작하지 못했거나 배워본 적이 없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지망생들에게 ‘무료 연기수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캐스트는 ‘재능기부프로젝트’를 받은 만큼 그 성원에 감사하는 뜻으로 배우 지망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고자 이번 기획을 시작했지만, 신청 접수를 오픈 하자마자 쏟아졌던 약 100여명 지원자들의 진정성 있고, 기구한 사연들을 보면서 우리가 제공하게 된 것이 단순히 ‘무료 연기수업의 기회’가 아닌 ‘인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뿌듯했으며 더욱 이번 프로젝트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
 
1차로 사연접수를 통해 선발된 인원이 2차 미팅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지원자들의 사연은 하나같이 절실했다. ‘30살을 시작하면서 인생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후루루룩)’, ‘2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저에게 보내주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MINS), ‘수 차례 사기를 맞으며 좌절했지만 다시 시작해보고 싶습니다’(캐간지오브), ‘청각장애 할머니 때문에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티비에 나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yum) 등 모두다 경중을 따질 수 없을 만큼 열정적이고 진실한 사연들이 쏟아졌다.
 
 이에 캐스트의 안혁모 원장은 “지원자분들이 이렇듯 정성스레 사연을 적어 지원해주신 만큼 2차 미팅지원자 인원수를 기존에 공지된 ‘최종선발인원의 2배수’에서 1.5배 더 늘려 온라인으로의 만남으로 끝내지 않고 가능한 많은 분들을 직접 만나보고 이야기를 들어보고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차 미팅심사는 안혁모 원장을 비롯 이번 ‘기초연기 1기 수업’을 직접 진행하게 될 캐스트의 또 다른 스타강사 김예성 주임선생님(제자: 문채원, 유연석, 조윤희, 박수진, 이수혁 등)과 더불어 캐스트의 모든 선생님과 직원이 충분한 시간을 두고 신중히 선발 할 예정이다.
김수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수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선발될 ‘기초연기 1기’학생들은 캐스트에서 기초연기 수업을 받을 뿐만 아니라 정규과정 마지막에 진행되는 안혁모 원장님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으며 캐스트가 싸이더스HQ에서 직접 운영하는 연기학원인 만큼 캐스트만이 줄 수 있는, 싸이더스HQ에서 제공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싸이더스HQ 배우와의 만남’, ‘싸이더스HQ 타워견학’, ‘드라마 제작현장 방문’ 등 다양한 추측을 통해 지원자들의 기대가 부풀고 있다.
 
또한, 캐스트는 ‘기초연기 1기’뿐만 아니라 앞으로 모든 ‘재능기부프로젝트’ 수료생에게 일회성의 무료수강기회 제공에 그치지 않고, 캐스트가 진행하는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오디션 기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캐스트의 교육생들과 똑같이 ‘배우’의 꿈을 완성해나가는 길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우선, 성인 ‘기초연기’모집으로 시작한 캐스트는 앞으로도 매분기, 매년 정기적으로 ‘재능기부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대상을 미성년자까지 넓혀 다양한 연령층의 연기지망생들이 이러한 기회를 통해 올바른 연기교육을 경험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최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싸이더스HQ가 18년 간의 프로연기자 교육 노하우를 살려 설립한 전문 연기학원, 캐스트는 이미 진행중인 모의오디션, 재능기부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하며 새로운 신인발굴과 건전한 오디션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연기교육을 목표로 끊임없이 좋은 신인을 배출해 영화, 드라마, 광고 등의 섭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