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천재 감독 장진이 ‘책방주인’으로 변신해, 메소드 연기를 선보인다.
JTBC ‘크라임씬2’ 2회는 1995년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통닭집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장진, 장동민, 홍진호, 하니, 김지훈이 용의자로 변신해 추리 대결을 펼친다.
지난주 탐정을 맡았던 장진 감독은 이번 ‘통닭집 살인사건’에서 책방주인으로 변신해 롤플레잉과 추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할 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여 출연자는 물론 제작진까지 경악했다.
특히, 두 번째 사건에서 피해자의 아내이자 통닭집 안주인인 하니와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며, 완벽하게 몰입해 0회와 1회 때 보여줬던 굴욕을 한 번에 잊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추리 여왕으로서 두 번째 사건의 탐정을 맡은 박지윤은 그녀 특유의 입담과 날카로운 촉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추리 여왕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4 1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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