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화정’이성민이 미래를 내다 봤다.
13일 첫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이덕형(이성민)이 명나라 국서에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사신단 이항복(김승욱)은 술을 마시며 즐길 것을 권했지만, 이덕형은 “명나라 국서가 피바람을 몰고 올 수 있다”고 염려했다.
명나라 국서에는 광해군(차승원)을 세자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를 본 선조(박영규)는 광해군에게 “이번에도 명국이 널 세자로 책봉하지 않았어. 적통이 아닌 서자인 탓이지”라며 국서를 집어 던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3 2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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