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백퍼센트 상훈이 '출발드림팀2' 에이스로 떠올랐다.
31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드림팀과 난타팀의 '날아라 슈퍼맨 점프'대결이 펼쳐졌다.
▲ 사진=백퍼센트(100%) 상훈, KBS 방송캡처
드림팀은 난타팀을 상대로 일방적인 경기를 이어갔고 이후 드림팀 멤버들 사이에 최고 강자를 가리기 위한 대결이 진행됐다. 특히 백퍼센트 상훈은 드림팀 에이스 리키킴이 실패한 4m 20cm의 거리에 성공하는 기록을 세워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졌다.
이후 펼쳐진 김태훈과의 결승에서 상훈은 치열한 재대결 끝에 아쉽게 탈락해 준우승에 그쳤으나 차세대 '운동돌'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성조, 김동성, 리키김, 조세호, 남창희, 박재민, 권태호, 형곤(A-JAX), 이이경, 필독(빅스타), 상훈(백퍼센트), 크레용팝(금미, 엘린, 초아, 웨이, 소율), 타히티(정빈, 민재, 미소, 지수, 아리, 진) 등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3/31 12:42 송고  |  ChoiYoungAh@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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