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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민준, 재료비 중요하다더니 ‘아이스크림’ 먹방…‘언행불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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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1박 2일’에 총집합한 신스틸러들이 각기 다른 개성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강레오-레이먼킴-이연복으로 이어지는 ‘셰프라인’부터 김민준-샘 해밍턴-조세호까지 여섯 게스트가 쉴 틈 없는 맹활약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낸 것.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4.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박 2일’이 속한 ‘해피선데이’ 또한 수도권 기준 14.9%, 전국 기준 14.3%의 시청률로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 동 시간대 시청률 31주 연속 1위라는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 기록을 세우며 적수 없는 일요일 예능 강자임을 증명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우리의 전통주에 걸 맞는 최고의 주안상을 찾아서 전국으로 떠난 ‘최고의 주안상’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번 주 ‘1박 2일’에는 멤버들과 함께 고품격 주안상을 위해 강레오-레이먼 킴-이연복-김민준-샘 해밍턴-조세호 등 최고의 게스트 6인방이 초대돼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신스틸러 같은 이들의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선 강레오는 센터본능을 뽐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셰프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가 재료비 획득을 위한 복불복에서 가운데 자리를 고수하는 한편, 마치 형사 같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낸 것.
 

‘1박 2일’ / KBS ‘1박 2일’
‘1박 2일’ / KBS ‘1박 2일’

또한 ‘셰프라인’ 레이먼 킴과 이연복은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예능감을 뽐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가을 ‘1박 2일’에 출연해 레이저 눈빛과 탁월한 감으로 각종 복불복에 성공했던 레이먼 킴이 이번 방송에서는 복불복에 모조리 걸려 겨우 3만원을 획득하는 ‘반전허당’ 매력을 보여준 반면, 이연복은 복불복에서 탐색중인 다른 이들을 보며 “이거는 색깔로 구분 못해~ 복불복이야”라며 운명에 순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셰프라인’과는 또 다른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김민준-샘 해밍턴-조세호의 활약도 돋보였다. 샘 해밍턴은 차 안에서 한잠도 이루지 못할 만큼의 ‘근심 대왕’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복불복에 전부 성공해 행운의 사나이로 등극한 조세호는 ‘귀여운 허세남’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특유의 폭풍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특히 김민준은 김민준은 재료비가 중요하다며 연신 강조하다 휴게소에 들러 라면을 먹으면서 떡라면을 못 먹은 것을 아쉬워하는가 하면,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사먹으며 돈을 펑펑 쓰는 ‘언행불일치’의 전형으로서 보는 이들을 배꼽 쥐게 만들었다.
 
이렇듯 강레오-레이먼 킴-이연복-김민준-샘 해밍턴-조세호로 이어지는 게스트의 조합은 신의 한 수로 작용해 폭풍 웃음을 자아냈고, 시청자들은 또 한번 ‘1박 2일’의 톡톡한 게스트 활용에 감탄을 마지 않았다. 이에 개성만점인 여섯 게스트들이 ‘1박 2일’ 멤버들과 합을 맞춰 다음 주에는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박 2일’을 찾아온 ‘신스틸러’ 게스트들의 활약에 시청자들은 “강레오 센터본능ㅋㅋ 어느 순간 가운데로 와있더라~”, “여섯 명의 조합이 최고였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한 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는”, “이연복 셰프 막걸리 마시고 눈 번쩍하는 데 너무 귀여우셨어~ ㅋㅋ”, “조세호 매력 제대로 터진 듯”, “벌써 다음 방송이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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