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복면가왕’ 권인하가 출연 계기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권인하가 날아라 태권소년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인하는 2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기립 박수를 받으며 감탄을 자아내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권인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젊은 날 꿈꿨던 내 노래의 끝은 지금 이게 아닌데 더 이상 늦추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들었다”며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불살라보자는 생각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2 1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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