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한국인이 가장 흔히 앓고 있는 질병은 무엇일까? 바로 위장병이다. 한국은 위암 발병율 1위 국가라는 오명도 안고 있다. 위암은 흡연, 과음, 회식, 피로 등에 빈번히 노출되는 오늘날의 한국사회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이다.
이런 가운데 4월10일 방송된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현대인들의 속을 병들게 하는 음식들과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식품을 통해 위장병을 예방하는 식습관 ”밥상을 다스리는 위장병”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장병을 부르는 4대 밥상으로 짠 밥상,탄 밥상, 가공식품 밥상, 기름지고 달달한 밥상이 소개됐다. 위장병을 예방하는 4대 식품으로 십자화과 채소(무, 양배추, 브로콜리), 향신채(생강, 양파, 마늘), 곡물(찹쌀, 메밀)에 이어 “감초”가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방송 중 감초에서 추출한 ‘감초추출물(글라브리딘,glabridin)’ 성분의 실험결과를 밝히며, 차의과대학 식품생명공학과 이부용 교수는 감초 내의 ‘글라브리딘’ 성분이 위궤양, 위염, 헬리코박터균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위장병을 예방하는 4대식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초가 이렇게 좋구나”, ”약방의 감초라는 말이 농담이 아니었구나”, ”고질적인 위장병인데 감초추출물 먹어볼까?”, “글라브리딘은 어떻게 구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 이후 위장병에 큰 효과가 있다고 밝혀진 감초를 활용한 요리, ‘감초추출물’인 글라브리딘 성분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4월10일 방송된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현대인들의 속을 병들게 하는 음식들과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식품을 통해 위장병을 예방하는 식습관 ”밥상을 다스리는 위장병”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장병을 부르는 4대 밥상으로 짠 밥상,탄 밥상, 가공식품 밥상, 기름지고 달달한 밥상이 소개됐다. 위장병을 예방하는 4대 식품으로 십자화과 채소(무, 양배추, 브로콜리), 향신채(생강, 양파, 마늘), 곡물(찹쌀, 메밀)에 이어 “감초”가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방송 중 감초에서 추출한 ‘감초추출물(글라브리딘,glabridin)’ 성분의 실험결과를 밝히며, 차의과대학 식품생명공학과 이부용 교수는 감초 내의 ‘글라브리딘’ 성분이 위궤양, 위염, 헬리코박터균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위장병을 예방하는 4대식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초가 이렇게 좋구나”, ”약방의 감초라는 말이 농담이 아니었구나”, ”고질적인 위장병인데 감초추출물 먹어볼까?”, “글라브리딘은 어떻게 구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0 16: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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