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채리나와 LG 박용근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채리나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net ‘음악의 신’에 출연한 채리나는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멤버 고영욱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리나는 “고영욱 어머님이 걱정이 많이 된다”며 “신정환, 이상민, 고영욱 기사가 나오면 심장이 벌렁거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나는 경찰서도 많이 가고 재판도 많이 받은 사람이다. 뭐가 진실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겠느냐. 그래도 우린 식구니까”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0 14: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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