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러시아 비정상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와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41회 녹화에 백지영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일리야는 “평소 가사를 외우지 않고 노래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백지영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즉석 듀엣 무대를 제안했다.
두 사람은 처음 함께하는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연습한 것 같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또한, 일리야가 백지영의 팬임을 밝히자 백지영은 "저 일리야 옷 입는 스타일 정말 좋아해요"라고 밝혀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0 08: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