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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과거 “박윤재 채림 닮아서 키스신 찍을 때 기분 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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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박윤재와 채림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신애라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는 배우 신애라가 출연했다.

박윤재-채림 / MBC ‘무릎팍도사’
박윤재-채림 / MBC ‘무릎팍도사’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에서 자신의 상대 배우인 박윤재를 언급했다.

신애라는 자신과 좋아하는 사이로 나오는 박윤재와 키스신을 찍은 바 있다. 이를 두고 신애라는 “박윤재가 채림의 동생으로서 웃는 얼굴과 눈매가 흡사해 애정신을 찍을 때마다 기분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나이 차이가 얼마냐는 물음에 “실제 나이 차이는 12살. 띠동갑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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