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김사권, ‘구여친클럽’으로 ‘엘리트 젠틀남’ 연기 도전…‘뇌가 섹시한 남자’
배우 김사권이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 캐스팅됐다.
tvN 새 금토‘구여친클럽’(연출 권석장/극본 이진매/제작 JS픽쳐스)은 인기 웹툰 작가 방명수(변요한 분)와 명수의 구여친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영화화하게 된 영화 프로듀서 김수진(송지효 분)이 벌이는 코믹 로맨스 극으로 화제의 웹툰을 통해 그간의 모든 애정사를 만천하에 까발린 공공의 적 방명수와 그의 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일명 ‘4자대면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이다.
극중 대기업 사업부 본부장 '영재'역을 맡은 김사권은 우월한 비주얼에 능력 있는 오피스남으로 분해 몸에 배어있는 훈훈한 매너스킬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MBC‘골든타임’에서는 어리바리 매력이 돋보이는 신입 인턴의사 '장혁찬’역을 완벽 소화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김사권은 지난 해 종영한 드라마 MBC‘엄마의 정원’에선 따뜻한 키다리 아저씨 ‘동창’역을 특유의 따뜻한 연기로 자연스럽게 녹여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바 있다.
김사권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권석장 감독님의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다. 분량을 떠나 멋진 배우님들과 좋은 호흡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9 1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