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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장동민, 우승 차지하며 최고 1.6% 시청률 달성…‘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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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장동민이 우승한 '크라임씬2' 1회가 분당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지난 8일(수) 밤 11시에 방송된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 1회는 1.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된 '크라임씬2' 1회에서는 최고급 갤러리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 김지훈이 다섯 명의 용의자로 변신했다.
 
홍진호는 심화나의 남편 ‘홍화가’(30), 박지윤은 갤러리 주인 ‘박관장’(56), 하니는 재벌가 사모님 ‘하고객’(40), 장동민은 아트딜러 ‘장딜러’(39), 김지훈은 ‘김경비’(34) 등을 몰입도 높게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긴장감 속에 치열한 추리를 주고받은 용의자들은 투표를 시작했고, 박관장(박지윤 분)은 김 경비(김지훈 분)에게 투표했고, 김 경비는 "범인은 사건의 모든 정황을 알고 있다"며 장 딜러(장동민 분)를 선택했다. 반면 장 딜러는 심화가가 결혼을 앞두고 준비한 웨딩드레스와 입고 있는 드레스가 다르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김 경비를 범인으로 확신했다.
‘크라임씬2’ / JTBC
‘크라임씬2’ / JTBC
 
하 고객(하니 분)은 "벽에 붙어있던 홍화가의 인터뷰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찾았다"며 '거짓말을 하는 여자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한 점을 강조해 홍 화가(홍진호 분)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그러나 홍 화가는 "장 딜러가 범인인데, 마지막 추리에서 설득을 당했다"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고, 장 탐정(장진 분)은 마지막 수갑을 거는 순간까지 홍 화가와 장 딜러 사이에서 갈파질팡하다 결국 홍화가를 선택했다. 정황만 놓고 보면 가장 강력한 용의자로 의심받던 장딜러는 추리 결과 1표를 받아 범인 명단에서 제외됐고, 심화가와 내연 관계였던 김 경비, 결혼을 약속했던 홍 화가가 각각 세표를 받아 용의자로 지목됐다. 다른 멤버들의 논의 끝에 최종 범인은 홍화가로 일축됐다.
 
그러나 범인은 홍화가가 아닌 장 딜러였고 장딜러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인문학적인 추리와 단서를 바탕으로 추측한 일명 삼각형 구도를 주장했던 장진은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크라임씬2’는 1회에서부터 출연자들의 뛰어난 추리 실력과 두뇌회전, 치밀한 시나리오 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크라임씬2'는 방송 전후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고, 방송 이후에는 각종 커뮤니티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와 치밀한 이야기가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대한민국 유일의 추리게임 JTBC '크라임씬2'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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