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채림-박윤재 남매, 고소한 당사자와 한때 ‘가족’…‘무슨 일?’
채림-박윤재 남매가 고소를 당한 가운데 당사자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채림과 박윤재 남매를 고소한 여성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고소인은 "나를 보자마자 인상이 일그러지면서 '이 쓰레기는 뭐야. 돈 뜯으려면 곱게 뜯어'라는 말을 했다. 모욕감 수치심을 느꼈다"며 "그리고 난 그들의 스토커가 아니라 한 때 가족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소인은 "우리 언니와 채림 엄마가 동서지간이었다. 그러니까 난 사돈이었다. 이런 일이 생기기 전에는 가끔 어울리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돈을 갚겠다고 하고 20년 가까이 갚지 않았다. 두 번, 세 번 통화한 것이 전부다"며 "돈을 받기 위해 찾아갔을 때 현관 입구에 몇 사람이 있어서 보니까 채림과 박윤재가 있었다. 채림은 신혼살림을 중국에서 하고 있다고 해서 거기에 있을 줄은 몰랐다. 남매도 있고 중국인 두 명도 있었다"고 말했다.
채림-박윤재 남매가 고소를 당한 가운데 당사자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채림과 박윤재 남매를 고소한 여성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고소인은 "나를 보자마자 인상이 일그러지면서 '이 쓰레기는 뭐야. 돈 뜯으려면 곱게 뜯어'라는 말을 했다. 모욕감 수치심을 느꼈다"며 "그리고 난 그들의 스토커가 아니라 한 때 가족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소인은 "우리 언니와 채림 엄마가 동서지간이었다. 그러니까 난 사돈이었다. 이런 일이 생기기 전에는 가끔 어울리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9 1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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