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전 남자친구 김원중과 다시 만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8일 OSEN은 “김연아가 김원중과 다시 만남을 갖고 있다. 지난해 한 차례 이별을 겪은 후라 조심스러운 단계다. 다시 서로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앞서 지난해 6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복무하던 김원중은 합숙소를 무달 이탈했다. 이후 마사지 업소를 출입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물의를 빚었다. 또 지난해 말 팀선수들과 강남에서 밤샘 파티를 한 것으로도 알려져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8 0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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