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내 집중력, 직장인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해”… ‘눈길’

(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김연아, “내 집중력, 직장인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해”… ‘눈길’
 
김연아-김원중
 
하키선수 김원중과 피겨선수 김연아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김연아의 인터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2014년 김연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집중력에 대해 “누구나 어떤 일을 할 때 집중해서 한다. 직장인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운동 선수들이 찰나의 싸움이기 때문에 조금 더 그래보이는 것이지 않을까”라며 “짧은 시간에 해내야 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집중력이 남들과 다르지 않을까라는 질문에 고민하던 김연아는 “집중력이라기보단 흐트러진 집중력을 되돌리는 능력이 조금 더 있는 것 같다”며 “실수가 전부가 되게 해서는 안된다. 워낙 단순한 성격이고 많은 생각을 한 번에 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금방 잊고 잘 되돌리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 8일 한 매체에서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최근 다시 재결합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관계자는 “냉정하게 말하면 관계를 조심스럽게 이어가고 있다. 서로에 대한 애정에 변함없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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