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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김원중 재결합, 과거 “원중이형 좋은 사람, 원나잇 한 것도 아닌데”… 후배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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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김연아-김원중 재결합, 과거 “원중이형 좋은 사람, 원나잇 한 것도 아닌데”… 후배 발언 눈길
 
김연아-김원중
 
하키선수 김원중과 피겨선수 김연아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김원중의 후배로 알려진 선수의 sns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2014년 김원중은 4박5일 간의 휴가를 받아 선수들과 함께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벌인 사실이 밝혀져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또한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원중의 후배가 페이스북에 글 올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캡처 이미지가 공개됐다.
 
김원중의 후배라고 주장한 이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 원중이형이 예전에 연예인들 만난 것 가지고 뭐라 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냥 원나잇한 것도 아니고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니까 만난 거 아니겠습니까?”라며 “일반인들도 다 만났다가 헤어졌다가 하지않냐. 그리고 원중이형이 무슨 연예인 킬러여서 연예인 여자들만 골라서 만난 것도 아니고 일반인들도 많이 만났다”고 주장했다.
김원중 / 상무
김원중 / 상무
 
이어 “그리고 선물로 받은 것 가지고 뭐라고들 하는데 남자가 여자 백 사주는 건 되고 여자가 남자 선물해주는 건 안되냐”며 “재력에 따라서 줄수도 받을수도 있는건데 둘은 좋아서 미래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들었는데 주위에서 이런 식으로 훼방놓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8일 한 매체에서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최근 다시 재결합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관계자는 “냉정하게 말하면 관계를 조심스럽게 이어가고 있다. 서로에 대한 애정에 변함없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NS 캡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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