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곽정은, “분노조절장애 남친, 피해의식이 있었던 것 같아”…‘충격’
곽정은이 ‘마녀사냥’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곽정은이 과거 자신의 분노조절장애 남친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곽정은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남자 친구 때문에 고생하는 여자의 사연을 듣고 깊이 공감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난 개인적으로 이 사연을 듣고 너무 힘들다. 이런 사람을 만나 보기도 했다. 자꾸 개인적으로 감정이 이입돼 힘들다”라고 밝혔다.
곽정은 /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이어 곽정은은 “예전의 남자 친구가 왜 이렇게 화를 냈을지 생각해보면 그는 자기 확신이 없고 부당한 대우를 위협으로 느끼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했다. 공격적이어야 살아남는다는 피해의식이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곽정은은 JTBC ‘마녀사냥’에서 하차한다.
곽정은이 ‘마녀사냥’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곽정은이 과거 자신의 분노조절장애 남친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곽정은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남자 친구 때문에 고생하는 여자의 사연을 듣고 깊이 공감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난 개인적으로 이 사연을 듣고 너무 힘들다. 이런 사람을 만나 보기도 했다. 자꾸 개인적으로 감정이 이입돼 힘들다”라고 밝혔다.
이어 곽정은은 “예전의 남자 친구가 왜 이렇게 화를 냈을지 생각해보면 그는 자기 확신이 없고 부당한 대우를 위협으로 느끼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했다. 공격적이어야 살아남는다는 피해의식이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7 1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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