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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베네수엘라 청년에 대쉬 받았지만…“23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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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서현진이 ‘식샤를 합시다2’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SNS 원정대 일단 띄워’에서는 서현진이 10살 연하의 베네수엘라 청년에게 대시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현진 / SBS ‘SNS 원정대 일단 띄워’
서현진 / SBS ‘SNS 원정대 일단 띄워’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코르카도바 언덕에 위치한 예수상을 보며 감탄했다. 그때 20살 청년이 “예쁘다. 몇 살 이냐”고 물었고, 서현진은 “23살이다”라고 나이를 속였다.

이어 서현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 나이가 선뜻 안 나온다. 올해 앞자리가 바뀌었다”며 “23살이라고 하고 카메라를 봤다. 괜찮을까? 편집은 안 해주시겠지?”라며 민망하게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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