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씨스타 다솜, “나는 남자친구에게 적당히 70~80통 전화해”… ‘미저리 수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예 기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씨스타 다솜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2014년 다솜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털어놨다.
다솜은 “나는 집착하는 연애스타일이다”며 “상대방이 전화를 안 받으면 미쳐버릴 것 같다. 이준이 전화를 안 받는 여자친구에게 150통 전화한다던데 나는 적당히 70통에서 80통 정도 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어 “전화를 받지 못한다면 납득이 될 만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MC 김국진은 “만약에 정말로 싫어하는 사람이 집착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질문에 “그러면 마음이 움직일 후도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한 “나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좋다. 집착도 사랑의 한 방식이다”며 “남자친구 만날 때는 이메일 체크는 기본이고 지갑 안의 영수증 체크까지 한다. 진짜 궁금하다면 블랙박스 내의 칩을 빼서 확인도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7 1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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