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서현진, 과거 지상렬과 열애설?… ‘강아지까지 맡기는 사이’
서현진
아나운서 서현진이 과거 방송인 지상렬과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한 게스트 박명수는 “과거 ‘지피지기’라는 프로그램에서 지상렬과 서현진이 만나서 식사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서현진은 “강아지 때문에 한 번 연락했다. 강아지를 딱히 맡길 곳이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지상렬도 “서현진이 외국을 간다고 하면서 강아지를 맡겼다. 정말 깨끗하게 개만 맡긴 것”이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지상렬은 “우리 어머니가 강아지를 보고 ‘어디서 났냐’라고 묻길래 서현진 아나운서 강아지라고 말했더니 ‘개 맡기기 쉽지 않은데 잘 해봐라. 데스크에서 일하는 며느리가 갖고 싶다’고 말했다”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서현진은 “개를 맡긴다는 것이 그렇게 큰 의미인 줄 몰랐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
아나운서 서현진이 과거 방송인 지상렬과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한 게스트 박명수는 “과거 ‘지피지기’라는 프로그램에서 지상렬과 서현진이 만나서 식사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서현진은 “강아지 때문에 한 번 연락했다. 강아지를 딱히 맡길 곳이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지상렬도 “서현진이 외국을 간다고 하면서 강아지를 맡겼다. 정말 깨끗하게 개만 맡긴 것”이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지상렬은 “우리 어머니가 강아지를 보고 ‘어디서 났냐’라고 묻길래 서현진 아나운서 강아지라고 말했더니 ‘개 맡기기 쉽지 않은데 잘 해봐라. 데스크에서 일하는 며느리가 갖고 싶다’고 말했다”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7 1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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