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김기방이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그가 조인성에 대해 했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기방이 출연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그대로 옮겨와 요리를 해 대접하는 프로그램으로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김기방이 과거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해 했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기방은 과거 방송에서 “처음에는 배우보다 개그맨을 하고 싶었다”면서 “하지만 고등학교 동창인 조인성으로 인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기방은 “고민은 조인성이 나를 혼낸다는 점”이라면서 “둘 다 직업이 배우이기 때문에 일적인 것은 절대 함부로 충고를 하지 않지만, 항상 나에게 얼굴이 못생겼다, 털을 깎아라, 살을 빼야지 하고 계속 혼을 낸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렇지만 더 큰 문제는 조인성이라서 너도 못생겼어! 라는 반박을 도저히 할 수가 없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기방이 출연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그대로 옮겨와 요리를 해 대접하는 프로그램으로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김기방이 과거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해 했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기방은 과거 방송에서 “처음에는 배우보다 개그맨을 하고 싶었다”면서 “하지만 고등학교 동창인 조인성으로 인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기방은 “고민은 조인성이 나를 혼낸다는 점”이라면서 “둘 다 직업이 배우이기 때문에 일적인 것은 절대 함부로 충고를 하지 않지만, 항상 나에게 얼굴이 못생겼다, 털을 깎아라, 살을 빼야지 하고 계속 혼을 낸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6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