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유희열, “내겐 변태스러운 모습도 내재됐어”… ‘깜짝’
유희열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자신의 실언에 대한 사과문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유희열의 인터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9년 유희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유희열은 “내 발언이 조금 센 편은 맞다”며 “제작진들이 ‘편집이라는 것이 있으니 편하게 해달라’는 말을 방송 전에 했다”며 웃어보였다.
이어 “방송이니 방송적인 멘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진 않는다. 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연애를 한다는 기분으로 한다. 애인에게 언제까지 가면을 쓰고 만날수는 없지 않냐”며 “내게는 음악적 부분, 감성적 부분, 변태스러운 모습 등이 모두 내재됐다. 아직 시청자분들은 생경하겠지만 서로 믿음이 빨리 생겨 이 부분들이 무리없이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희열은 지난 2일과 4일 사이 개최됐던 콘서트 중 여성 관객들에게 “다리를 더 벌리고 앉아달라”라고 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유희열은 오늘 6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무리 우리끼리의 자리였다 해도 이번 공연 중에 경솔한 저의 가벼운 행동과 말에 아쉽고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계셨을텐데 무척이나 죄송해지는 밤이다”라며 사과했다.
유희열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자신의 실언에 대한 사과문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유희열의 인터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9년 유희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유희열은 “내 발언이 조금 센 편은 맞다”며 “제작진들이 ‘편집이라는 것이 있으니 편하게 해달라’는 말을 방송 전에 했다”며 웃어보였다.
이어 “방송이니 방송적인 멘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진 않는다. 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연애를 한다는 기분으로 한다. 애인에게 언제까지 가면을 쓰고 만날수는 없지 않냐”며 “내게는 음악적 부분, 감성적 부분, 변태스러운 모습 등이 모두 내재됐다. 아직 시청자분들은 생경하겠지만 서로 믿음이 빨리 생겨 이 부분들이 무리없이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희열은 지난 2일과 4일 사이 개최됐던 콘서트 중 여성 관객들에게 “다리를 더 벌리고 앉아달라”라고 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유희열은 오늘 6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무리 우리끼리의 자리였다 해도 이번 공연 중에 경솔한 저의 가벼운 행동과 말에 아쉽고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계셨을텐데 무척이나 죄송해지는 밤이다”라며 사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6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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