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유희열, “토이 앨범, 사실 민폐야” 발언… ‘깜짝’
유희열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유희열의 인터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2014년 유희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7집 앨범 ‘Da Capo’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유희열은 “과거 6집에서는 세상의 흐름과 떨어져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 같은 관조적인 태도를 취했다면, 이번에는 오히려 현역 선수 같은 느낌을 보여주려 했다”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만난 후배 가수들과 교류하며 이번 앨범에서 같이 호흡하며 한 편의 작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토이의 앨범은 민폐라고 할 수 있다”며 “이적, 김동률의 소속사 대표도 두 사람은 카니발로 못 묶는데 내 앨범에 모두 참여했고, 다이나믹듀오와 자이언티, 크러쉬도 같이 앨범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작업하면서 이제는 콜라보레이션이 비즈니스적으로 일반화되어 점점 어려워지는 걸 몸으로 느꼈다. 많은 가수들과 함춘호씨같은 연주자들, 프로듀싱해준 페퍼톤스 신재평군 등 많은 사람들이 바쁜 시간을 내며 작업을 해줬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유희열은 오늘 6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일과 4일 사이 있었던 콘서트 멘트에 대해 “아무리 우리끼리의 자리였다 해도 이번 공연 중에 경솔한 저의 가벼운 행동과 말에 아쉽고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계셨을텐데 무척이나 죄송해지는 밤이다”라며 사과했다.
유희열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유희열의 인터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2014년 유희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7집 앨범 ‘Da Capo’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유희열은 “과거 6집에서는 세상의 흐름과 떨어져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 같은 관조적인 태도를 취했다면, 이번에는 오히려 현역 선수 같은 느낌을 보여주려 했다”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만난 후배 가수들과 교류하며 이번 앨범에서 같이 호흡하며 한 편의 작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토이의 앨범은 민폐라고 할 수 있다”며 “이적, 김동률의 소속사 대표도 두 사람은 카니발로 못 묶는데 내 앨범에 모두 참여했고, 다이나믹듀오와 자이언티, 크러쉬도 같이 앨범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작업하면서 이제는 콜라보레이션이 비즈니스적으로 일반화되어 점점 어려워지는 걸 몸으로 느꼈다. 많은 가수들과 함춘호씨같은 연주자들, 프로듀싱해준 페퍼톤스 신재평군 등 많은 사람들이 바쁜 시간을 내며 작업을 해줬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6 0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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