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의 블로그 게시물이 재조명 받고 있다.
정아름은 과거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나에게 섹시함이란”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정아름은 해당 게시물을 통해 “뜨거운 관심 속에 한 달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아 D컵 남심을 자극하는 섹시녀가 돼 있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정아름은 “이러한 재미있는 상황에서 ‘섹시함’에 대해 생각했다”라며 “불과 몇년 천만 하더라도 섹시하다는 말이 싫었다. 외모적인 것에서 비롯되는 말이었고 난 그렇게 훌륭한 외모의 소유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이제 섹시하다는 말을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내 나이 35세, 이제 섹시함은 그저 당연히 주어지는 조건 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작지 않게 태어난 덩치, 그나마 계속 섹시하다, 예쁘다는 말을 듣기 위해서는 젊고 어린 친구들보다 더 많이 노력해야만 한다”라며 “먹고 싶어도 참고 운동을 하기 싫은 날이 있어도 꾹 참고 한 번이라도 더 스쿼트를 해야만 중력의 공격과 세월의 흐름과 사투를 벌일 수 있다. 나를 포함한 모든 30대 이상에게 해당되는 조건”이라고 밝혔다.
정아름은 “우리에게 큰 무기가 있다. 이것이 어쩌면 내가 강력하게 믿는 진짜 섹시함일지 모른다”며 “나이를 먹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이런 생각을 하며 나는 오늘도 피곤한 몸을 질질 끌고 헬스장에 갈 것”이라며 독려했다.
한편 정아름은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정아름은 과거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나에게 섹시함이란”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정아름은 해당 게시물을 통해 “뜨거운 관심 속에 한 달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아 D컵 남심을 자극하는 섹시녀가 돼 있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정아름은 “이러한 재미있는 상황에서 ‘섹시함’에 대해 생각했다”라며 “불과 몇년 천만 하더라도 섹시하다는 말이 싫었다. 외모적인 것에서 비롯되는 말이었고 난 그렇게 훌륭한 외모의 소유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이제 섹시하다는 말을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내 나이 35세, 이제 섹시함은 그저 당연히 주어지는 조건 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작지 않게 태어난 덩치, 그나마 계속 섹시하다, 예쁘다는 말을 듣기 위해서는 젊고 어린 친구들보다 더 많이 노력해야만 한다”라며 “먹고 싶어도 참고 운동을 하기 싫은 날이 있어도 꾹 참고 한 번이라도 더 스쿼트를 해야만 중력의 공격과 세월의 흐름과 사투를 벌일 수 있다. 나를 포함한 모든 30대 이상에게 해당되는 조건”이라고 밝혔다.
정아름은 “우리에게 큰 무기가 있다. 이것이 어쩌면 내가 강력하게 믿는 진짜 섹시함일지 모른다”며 “나이를 먹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이런 생각을 하며 나는 오늘도 피곤한 몸을 질질 끌고 헬스장에 갈 것”이라며 독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6 0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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