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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과거 “삼각팬티가 하체 비해 굉장히 작은 느낌”…‘19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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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유희열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는 페루의 수도 리마 여행기 이야기가 그려졌다.

유희열 / tvN ‘꽃보다 청춘’
유희열 / tvN ‘꽃보다 청춘’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이적, 윤상과 함께 페루로 떠났다. 이들은 도착 직후 속옷을 구입했고, 유희열은 싼 가격에 삼각팬티 세트를 구매했다.

이와 관련해 유희열은 “원래 삼각팬티는 안 입었는데 싸서 하나 구입했다. 하체에 비해 굉장히 작은 느낌”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유희열은 “뭐 어떻게든 되겠죠. 다는 못 가릴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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