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스타일 포 유’ 트렌디한 분위기 ‘스타일 아지트’ 공개… ‘느낌있어’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이번 주 일요일(5일) 밤 12시 05분에 첫방송되는 KBS 2TV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던하고 트렌디한 분위기가 넘치는 아지트를 배경으로 4명의 MC가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사진 속에는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4명의 MC들 뒤로 화이트 컬러를 포인트로 한 모던한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 배경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트렌디한 감각이 엿보이는 이 곳, ‘어 스타일 포 유’의 아지트는 매회 진행되는 MC들의 미션 수행 결과와 전 세계 시청자들로부터 전달받은 패션ㆍ뷰티ㆍ라이프스타일 정보를 공유하는 장소라고 한다.
 
‘어 스타일 포 유’의 아지트는 기존 스타일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콘셉트를 지향하는 제작진의 취지가 담겨 있는 곳이기도 하다. 기존 스타일 프로그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튜디오에 식상함을 느끼는 시청자들을 위해 ‘스타일 프로그램’과 통통튀는 MC들의 특색에 걸맞은 신선하고 트렌디한 감각의 공간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이 소요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어 스타일 포 유’ 아지트에서 가장 시선이 가는 곳은 팝아트 작품을 연상하게 하는 MC들의 대형 일러스트 초상화. 김희철의 날렵한 턱선, 구하라의 새침한 표정, 보라의 건강한 미소, 하니의 깊은 눈매 등 4명의 MC들의 매력과 특장점을 정확히 집어내 각자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4명의 MC들을 재현한 캐릭터 작품과 실제 인물들을 비교해보는 것도 ‘어 스타일 포 유’를 시청하는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실내에서 벗어나 MC들이 직접 가로수길, 삼청동, 청담동 등 K-스타일과 트렌드의 최전방에 있는 장소를 방문해 현장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트렌드와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을 직접 발로 찾아내고 보여줌으로써 ‘100% 생활밀착형’ 스타일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과연 김희철-구하라-보라-하니의 스타일 변신이 이뤄질 ‘스타일 아지트’는 어떤 모습일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스타일 정보와 개성만점 4 MC들의 매력은 오는 5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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