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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상회’ 엑소(EXO)-이서진-최지우-장동건, ‘후덜덜’한 VIP 시사회 현장… ‘연말시상식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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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장수상회’ 엑소(EXO)-이서진-최지우-장동건, ‘후덜덜’한 VIP 시사회 현장… ‘연말시상식 같아’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감독이 선보이는 첫 번째 감동드라마이자 반세기만에 다시 만난 박근형, 윤여정의 완벽한 연기 호흡,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앙상블로 빛나는 웃음과 벅찬 감동을 전하는 영화 ‘장수상회’가 4월 1일(수) CGV영등포에서 VIP 시사회를 개최, 전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에게 폭발적 호평을 이끌었다.
‘장수상회’ 출연진 / CJ엔터테인먼트
‘장수상회’ 출연진 / CJ엔터테인먼트
 
‘장수상회’는 인생의 마지막, 다시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순간에 불현듯 찾아온 사랑으로 인해 조금씩 변화해가는 ‘성칠’(박근형)과 ‘금님’(윤여정), 그리고 이들의 연애를 곁에서 응원하는 동네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시사회 이후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다.
 
CGV영등포에서 진행된 ‘장수상회’ VIP 시사회에는 강제규 감독을 비롯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영화가 상영되기 전 ‘장수상회’의 주연 배우들은 전관을 돌며 자리를 빛내 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근형 / CJ엔터테인먼트
박근형 / CJ엔터테인먼트
 
강제규 감독은 “일년 동안 배우들, 스태프들이 한마음 한 뜻, 한 가족이 되어 진심을 담아 만든 영화다. 마음 속에 오래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박근형은 “열심히 노력해서 찍은 만큼 여러분에게 좋은 영화로 기억되길 바란다. 주변 분들에게도 좋은 입소문 많이 부탁 드린다”, 윤여정은 “강제규 감독과 한 뜻, 한 마음이 되어 열심히 촬영했다. 따뜻하게 기억되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전했다.
 
이어 배우 조진웅은 “아날로그, 우리가 잊고 지냈던 감성이 이렇게 멋질 수 있다는 것을 느낀 작품이었다. 이 영화 속에 담긴 사랑은 정말 진심이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분들이 따뜻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한지민은 “이 작품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 선생님들을 통해 많이 배우고, 따뜻함을 느꼈다. 영화를 보고 사랑하는 분들을 많이 떠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여정 / CJ엔터테인먼트
윤여정 / CJ엔터테인먼트
 
이어 황우슬혜는 “영화를 보고 난 후 정말 많이 울었다. 여러분들도 극장을 나설 때 따뜻한 온기를 가져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극중 10대 커플로 풋풋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문가영은 “저도 영화를 보면서 많이 울었다. 꼭 휴지 챙기시고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EXO 찬열은 “첫 연기 도전이었는데 너무 좋은 감독님, 연기자 분들과 함께 해서 영광이었다. 영화 보시고 따뜻함도 함께 챙기시길 바란다”라는 유쾌한 멘트로 훈훈한 웃음을 전했다.
 
한편,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을 통해 박근형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배우 최지우는 강제규 감독, 박근형, 윤여정에게 직접 꽃다발을 전달,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으며, 마지막으로 강제규 감독은 “이 자리에 부모님이 오셨다. 부모님을 위한 헌사 같은 작품이다. 정말 사랑한다”라며 가슴 뭉클한 소감을 전해 뜨거운 박수를 이끌었다. 
조진웅 / CJ엔터테인먼트
조진웅 / CJ엔터테인먼트
 
‘장수상회’가 끝난 후 전관의 관객들은 영화가 전하는 깊이 있는 감동과 여운에 쉽사리 자리를 뜨지 못했으며, 박수세례를 보내 뜨거운 만족감을 보여주었다. EXO의 수호, 첸, 디오는 “영화가 끝나고도 아직까지 여운이 가시질 않는다. 너무나 감동적이었고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 가족을 많이 떠올리게 하는 영화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우 이순재는 “역시 강제규 감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박근형, 윤여정 두 배우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요즘 시대에 필요한 따뜻한 영화였다”,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은 “강제규 감독의 멋진 귀환이 반갑다. 뜨거운 영화, 감동의 영화로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다”며 호평을 전했다.
한지민 / CJ엔터테인먼트
한지민 / CJ엔터테인먼트
 
배우 전도연은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많이 울었다. 아직도 눈물이 나는 것 같은데 나의 어머니, 아버지를 많이 떠올리게 하는 영화였다. 윤여정 선배님의 연기 정말 최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고, 배우 문채원은 “처음에는 웃다가, 마지막에는 눈물이 펑펑 났다. 정말 재미있었고 감동적이었다”, 공형진은 “박근형, 윤여정 두 분께서는 감히 평가하기 어려울 정도의 최고의 열연을 보여주셨다. 감동이었다”, 배우 송재림은 “온 가족이 함께 본다면 더욱 좋을 영화”, 김수로, 김민종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개봉 첫 날 ‘장수상회’를 선물해드리고 싶다”,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아직까지도 먹먹함이 사라지지 않는다”며 벅찬 감동과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찬사를 고스란히 전했다.
 
이처럼 유쾌하고 풋풋한 웃음, 그리고 진한 감동과 여운으로 10대부터 80대까지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장수상회’는 올 봄,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서툴고 어색하지만 그래서 더욱 따스한 미소를 선사하는 성칠과 금님의 연애,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장수상회’. 진정한 사랑의 가치와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담아낸 ‘장수상회’는 전 연령대가 함께 웃고, 눈물 흘릴 수 있는 영화로 4월 9일 개봉, 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황우슬혜 / CJ엔터테인먼트
황우슬혜 / CJ엔터테인먼트
찬열 / CJ엔터테인먼트
찬열 / CJ엔터테인먼트
문가영 / CJ엔터테인먼트
문가영 / CJ엔터테인먼트
수호-첸-디오 / CJ엔터테인먼트
수호-첸-디오 / CJ엔터테인먼트
장동건 / CJ엔터테인먼트
장동건 / CJ엔터테인먼트
이서진 / CJ엔터테인먼트
이서진 / CJ엔터테인먼트
최지우 / CJ엔터테인먼트
최지우 / CJ엔터테인먼트
비 / CJ엔터테인먼트
비 / CJ엔터테인먼트
샤이니 민호 / CJ엔터테인먼트
샤이니 민호 / CJ엔터테인먼트
문채원 / CJ엔터테인먼트
문채원 / CJ엔터테인먼트
김고은 / CJ엔터테인먼트
김고은 / CJ엔터테인먼트
김민종-김수로 / CJ엔터테인먼트
김민종-김수로 / CJ엔터테인먼트
성시경-문천식 / CJ엔터테인먼트
성시경-문천식 / CJ엔터테인먼트
송재림 / CJ엔터테인먼트
송재림 / CJ엔터테인먼트
레인보우 고우리 / CJ엔터테인먼트
레인보우 고우리 / CJ엔터테인먼트
진지희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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