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손석희, 동갑 박원순에 “내가 동안이 아니라 박원순이 노안인 것”… ‘재치있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손석희, 동갑 박원순에 “내가 동안이 아니라 박원순이 노안인 것”… ‘재치있어’
 
손석희
 
앵커 손석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손석희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MBC ‘100분 토론’ 진행을 맡았던 손석희는 당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를 맡고 있던 현 서울특별시장 박원순에게 “손석희와 나는 1956년생이다. 그럼에도 손석희가 훨씬 더 어려보인다”며 “비결이 뭐냐”고 질문했다.
 

손석희 / MBC ‘100분토론’ 화면 캡처
손석희 / MBC ‘100분토론’ 화면 캡처

이에 손석희는 당황해하며 “마지막 질문이었던 것 같은데 참고로 말씀을 드리자면 여기 있는 노회찬 대표도 나와 동갑이다”라고 말해 또 한번 관객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손석희는 웃으며 “굳이 답변을 드리자면 제가 동안인 것이 아니라 박 변호사님이 노안이신 것”이라고 재치있게 맞받아쳤다.
 
한편 손석희는 지난 2일 JTBC 프로그램 ‘뉴스룸’에 출연, 57세 이문세에 “아직 예순 밖에 안 됐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