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가수 김재석이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원티드 멤버 김재석 소속사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는 "R&B 소울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는 실력 있는 뮤지션인 김재석이 지난 3월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가수 김재석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적인 색깔을 지원할 수 있도록 음악적인 부분과 음악 외적인 부분 모두 물심 양면으로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컬그룹 원티드의 멤버이자 리더인 김재석은 KBS 드라마 '부자의 탄생', '오작교 형제들'과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등의 OST에 참여하면서 지속적으로 대중들과 소통해왔으며 린, 휘성, 신혜성, 진태화, 크로스진 등의 음반에 작곡가로 참여하면서 프로듀서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향후 김재석은 5월에 발매될 새 음반을 통해 방송활동 및 공연 등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한해 리사 (Lisa), 씨야의 김연지등 보컬 중심의 프로젝트 음반인 Luminant Opus 시리즈를 발매하며 음반 제작사의 능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최근에는 40(포티), 흑꼬, 정키 등의 음원을 유통 및 프로모션함으로써 국내 음원 유통사로도 확고히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