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썰전’에 출연한 강용석이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하며 디스패치가 거래를 했을 것이라는 의심을 했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가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하며 “같은 날 보도된 MB 정권 2,800억 원 일반 융자 특혜 기사가 이민호-수지 때문에 묻혀 음모론이 제기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용석은 “디스패치가 참 대단하긴 하더라. 그래서 나는 이런 음모가 생각났다”라며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사실을 안 디스패치가 ‘이왕 터뜨릴 거 사진이라도 해외에서 멋지게 찍어보자’고 접촉한 것 같다”라고 자신이 만든 음모에 대해 말했다.
이어 “왜냐면 수지 사진이 너무 멋있더라. 마치 중세시대 수도사들처럼 얼굴을 가렸는데 100장을 찍어도 그런 사진 한 장 건질까 말까 하는 앵글이 잡혔다. 또 이민호는 머플러로 얼굴을 가렸는데도 우월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이 생각을 누구한테 발설한 적이 있냐?”라고 물었고 강용석이 없다고 답하자 “아이들에게 검증 후 얘기를 해라. 전혀 타당치도 않은 얘기를”라고 일침을 가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가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하며 “같은 날 보도된 MB 정권 2,800억 원 일반 융자 특혜 기사가 이민호-수지 때문에 묻혀 음모론이 제기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용석은 “디스패치가 참 대단하긴 하더라. 그래서 나는 이런 음모가 생각났다”라며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사실을 안 디스패치가 ‘이왕 터뜨릴 거 사진이라도 해외에서 멋지게 찍어보자’고 접촉한 것 같다”라고 자신이 만든 음모에 대해 말했다.
이어 “왜냐면 수지 사진이 너무 멋있더라. 마치 중세시대 수도사들처럼 얼굴을 가렸는데 100장을 찍어도 그런 사진 한 장 건질까 말까 하는 앵글이 잡혔다. 또 이민호는 머플러로 얼굴을 가렸는데도 우월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3 0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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