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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무명시절 먹고 눕고 자고의 연속이라서 10kg 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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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하니는 “활동 없는 기간에 10kg가 쪘었다. 다시 10kg를 안 먹고 쭉 뺐다”고 고백했다.

EXID 하니 / KBS ‘해피투게더3’
EXID 하니 / KBS ‘해피투게더3’

이어 하니는 “수입이 없다보니 부모님께 용돈 받기가 죄송해서 한 달동안 라면만 먹었다”라며 “숙소에서 자기 생활할 곳이 침대 위밖에 없어서 라면 먹고 누워 있다보면 잠이 오다보니 먹고, 눕고, 자고의 연속이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하니는 “인형 눈 붙이기 같은 일명 ‘귀족알바’도 알아봤는데 눈 하나당 1~2원 정도 해서 그냥 덜 먹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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