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송혜교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SBS 공식 트위터는 송혜교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송혜교는 시각장애인 캐릭터를 맡은 것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당시 송혜교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장애인 대기업 상속녀 오영 역을 맡았다.
송혜교는 “시각장애인 연기를 하는 데 어려움은 없느냐”는 물음에 “복지관에 가 많은 시각장애인을 만나고 얘기도 하고 공부도 하며 내가 많은 선입견을 갖고 있단 걸 깨달았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2 1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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