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풍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짝’에 출연했던 김사은을 ‘최강 네임드 만렙 몬스터’라고 분석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풍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인이지만 엄한 집안에 통금도 있음. 뮤지컬과 CF를 해서 끼도 많음. 게다가 제법 털털함. 이는 어리버리한 남자들에게 나도 쟁취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희망을 심어준다. 즉, 남자들이 좋아할 요소가 뭔지를 머리와 몸으로 체득한 그런 최강 네임드 만렙 몬스터”라고 김사은을 극찬했다.
이어 김풍은 “그 여잔 그렇게 되기까지 엄청 노력을 했단다. 그런 여자들이 남자가 없다며 한탄하는 건, 자신의 눈에 맞는 남자가 없다는 뜻이지 진짜 남자가 없다는 뜻이 아님. 이 말에 속아 나도 덤벼볼까? 했다간 결국 어장의 물고기 신세”라고 조언을 하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2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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