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장국영 사망 12주기, 네티즌 추모 물결… ‘12년 전 만우절도 장난이었다면’
장국영, 만우절
오늘 1일 장국영 사망 12주기를 맞아 네티즌들의 추모 물결이 줄을 잇고 있다.
한 SNS 이용자는 “만우절이다. 단체로 장난칠 궁리를 하던 재밌었던 추억만 떠오를 줄 알았는데 2003년 이후로는 장국영이 먼저 생각난다, 유머를 잃어버린 건 아닌데 아직도 그의 죽음이 더 믿기지가 않는다”며 장국영을 기렸다.
또한 다른 네티즌들은 “4월 1일 만우절. 12년 전 내가 사랑했던 배우 장국영님이 거짓말처럼 세상과 작별한 날 ‘천녀유혼’이란 영화로 처음 그를 봤다. 그 눈빛에 반해 그가 나온 영화를 찾아봤고, ‘패왕별희’ 때 그를 잊을수가 없다”며 안타까움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홍콩 출신 배우 장국영은 1980년부터 1990년대에 전성기를 맞이한 전설적인 홍콩영화계의 미남 배우이자 가수로, 47세의 나이에 의문의 자살로 화제가 됐다.
그가 출연한 작품 중 ‘천녀유혼’에서는 배우 왕조현과 물 속에서 키스신을 찍었는데, 당시 가장 아름다운 키스씬으로 손꼽히며 그 명성을 증명했다.
장국영, 만우절
오늘 1일 장국영 사망 12주기를 맞아 네티즌들의 추모 물결이 줄을 잇고 있다.
한 SNS 이용자는 “만우절이다. 단체로 장난칠 궁리를 하던 재밌었던 추억만 떠오를 줄 알았는데 2003년 이후로는 장국영이 먼저 생각난다, 유머를 잃어버린 건 아닌데 아직도 그의 죽음이 더 믿기지가 않는다”며 장국영을 기렸다.
또한 다른 네티즌들은 “4월 1일 만우절. 12년 전 내가 사랑했던 배우 장국영님이 거짓말처럼 세상과 작별한 날 ‘천녀유혼’이란 영화로 처음 그를 봤다. 그 눈빛에 반해 그가 나온 영화를 찾아봤고, ‘패왕별희’ 때 그를 잊을수가 없다”며 안타까움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홍콩 출신 배우 장국영은 1980년부터 1990년대에 전성기를 맞이한 전설적인 홍콩영화계의 미남 배우이자 가수로, 47세의 나이에 의문의 자살로 화제가 됐다.
그가 출연한 작품 중 ‘천녀유혼’에서는 배우 왕조현과 물 속에서 키스신을 찍었는데, 당시 가장 아름다운 키스씬으로 손꼽히며 그 명성을 증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01 1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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