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이의정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크쇼 ‘대찬인생’ 녹화에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대찬인생’에서는 ‘90년대 섹시의 아이콘’이자, 현재까지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배우 김혜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의정은 평소 절친하게 지내온 김혜수에 대해 “정말 매력이 많다. 갈대 같은 여성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겉으로는 굉장히 강하지만, 정말 여성스럽고 여러 가지 면을 다 가지고 있다. 언니이면서 동생같기도 하고, 어머니 같은 면도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의정은 아팠던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하며 따뜻하게 대했던 김혜수의 인간적인 면모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의정은 “드라마가 끝나고 모든 출연진을 집으로 초대한 적이 있었는데, 고관절 한 쪽을 수술한 상태라서 가지 못했다”며 “나중에 수술 사실을 알게 된 (김혜수) 언니가 전화를 해서 ‘수술한 줄 몰랐다.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의정은 “그 이후 혜수 언니가 영화와 드라마, 시상식까지 정말 바쁜데도 불구하고 24시간을 고관절에 좋은 것과 암에 좋은 것 등 건강에 좋은 정보들을 보내왔다”고 고마워했다.
이의정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에서 김혜수와 자매로 호흡을 맞춘 인연을 계기로 두터운 친분을 쌓았다.
한편 오늘(3월 31일, 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대찬인생’에서는 ‘최고의 맏며느리감’으로 손꼽히는 이금희 아나운서와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톱여배우 김혜수의 삶과 인생에 대해 조명한다.
이의정은 평소 절친하게 지내온 김혜수에 대해 “정말 매력이 많다. 갈대 같은 여성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겉으로는 굉장히 강하지만, 정말 여성스럽고 여러 가지 면을 다 가지고 있다. 언니이면서 동생같기도 하고, 어머니 같은 면도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의정은 아팠던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하며 따뜻하게 대했던 김혜수의 인간적인 면모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의정은 “드라마가 끝나고 모든 출연진을 집으로 초대한 적이 있었는데, 고관절 한 쪽을 수술한 상태라서 가지 못했다”며 “나중에 수술 사실을 알게 된 (김혜수) 언니가 전화를 해서 ‘수술한 줄 몰랐다.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의정은 “그 이후 혜수 언니가 영화와 드라마, 시상식까지 정말 바쁜데도 불구하고 24시간을 고관절에 좋은 것과 암에 좋은 것 등 건강에 좋은 정보들을 보내왔다”고 고마워했다.
이의정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에서 김혜수와 자매로 호흡을 맞춘 인연을 계기로 두터운 친분을 쌓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31 15: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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