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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소연, “외국인 남자친구 좋아, 이상형은 장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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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소연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장위안을 꼽았다.
 
지난 30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배우 김소현이 출연해 새학기 증후군을 주제로 설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을 본 G12 중 샘 오취리는 “정말 미인”이라고 극찬했으며 제일 끝에 앉아 있던 타쿠야는 김소연을 보기 위해 허리르 쭉 빼고 앉아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MC들은 타쿠야에게 질문 기회를 줬고 타쿠야는 김소연에게 “남자 친구 있냐? 외국인은 괜찮냐”라고 물었다.
‘비정상회담’ 김소연-장위안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김소연-장위안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이에 김소연은 “지금은 (남자 친구) 없다. 외국인 남자 친구 좋다”라며 “유머감각 있는 남자가 좋다”며 장위안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를 들은 줄리안은 “장위안의 이상형이 어머니 발을 씻겨주는 여자다. 괜찮냐”라고 물었고 장위안은 “지금 기술 정말 좋아져서 발 씻기는 기계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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