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나 출근합니다’ 이영표, 황정민에 이어 아버지들에게 ‘응원 메시지’ 보내…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영화배우 황정민에 이어 이영표 해설위원이 KBS ‘재취업 프로젝트 나, 출근합니다’의 아버지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
 
KBS 1TV ‘나 출근합니다’는 대한민국 현대사와 삶을 나란히 해오며 경제 성장을 이끌었던 베이비붐 세대에 주목한 프로그램이다. 40~50대 중장년층이 퇴직 후 맞닥뜨리게 되는 경제적 위기와 정신적 압박감, 그리고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감동을 전해 호평을 받았다.
 
대한민국 대표 축구 스타 중 한 명인 이영표 해설위원은 은퇴 이후 해설가로 완벽하게 변신해 특유의 ‘족집게’ 해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선수 시절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자신을 빼닮은 두 딸의 아버지로, 성공적인 축구 인생의 2막을 펼치고 있는 이 해설위원은 우리 아버지들에게 실질적인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 주겠다는 프로그램 의도에 공감하며 성원을 보내왔다.
‘나 출근합니다’ 이영표 / KBS 1TV ‘나 출급합니다’
‘나 출근합니다’ 이영표 / KBS 1TV ‘나 출급합니다’
 
지난 27일,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해설을 준비하던 와중에도 이 해설위원은 ‘출근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는 아버지들”에게 “출근의 골문을 향해 힘차게 ’슛‘ 하기를” 바란다며 “이제는 제가 대한민국 모든 아버지를 응원하겠다”고 파이팅을 외쳤다.
 
‘나 출근합니다’ 제작진은 “대한민국을 붉게 물들였던 2002년의 열기를 기억하고 있을 아버지들에게 당대의 스타이자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는 이 해설위원의 격려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반겼다.
 
지난 3월 22일, 29일 방송됐던 ‘나 출근합니다’에서는 중장년 재취업 희망 직종 1위인 주택관리사에 도전하는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4월 5일 (일) 낮 1시 20분 방송에서는 또 다른 꿈을 향해 달리는 7인의 아버지들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