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레인보우 고우리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고우리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저희 막내 고모님이 다운증후군을 앓고 계시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고우리는 “친구들이 고모를 놀리거나 괴롭혀 어린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라며 “고모가 너무 싫어서 엄마, 아빠 몰래 괴롭히기도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고우리는 “어느날 친구들이랑 놀이터를 지나가는데 고모가 혼자 놀고 있었다. 친구들이 구경하러 가자고 했고 놀림 받을까봐 걱정이 됐다”라며 “그런데 고모가 환하게 웃으면서 이름을 불렀다. 순간 화가 나서 ‘제발 없어져 버리라고 왜 같이 살아서 나한테 이러냐’라고 말했다. 말을 하고 죄책감이 들어 집에 뛰어가서 울었다”라고 밝혔다.
그런데 “밤에 일어났는데 고모가 진짜 없어졌다”라며 “새벽에 멀리가 연락을 받고 간 엄마가 고모에게 왜 속을 썩이냐고 화를 내셨다”라고 말했다.
또한 “엄마의 말에 고모가 펑펑 울면서 ‘고우리 미안해’라고 하더라”며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알고 괴롭혔는데 그걸 다 알고 있었던거다. 너무 마음이 아팠다”라고 밝혔다.
고우리는 "그 후로는 당당하게 친구들을 데려와 고모를 소개했다”라며 “그러니까 오히려 좋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다. 제가 인생에서 목표가 있다면 레인보우가 크게 성공하는 것도 있지만 궁긍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도우면서 살고 싶다. 그런 계기를 만들어준게 가족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고우리는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 출연 중이다.
고우리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저희 막내 고모님이 다운증후군을 앓고 계시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고우리는 “친구들이 고모를 놀리거나 괴롭혀 어린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라며 “고모가 너무 싫어서 엄마, 아빠 몰래 괴롭히기도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고우리는 “어느날 친구들이랑 놀이터를 지나가는데 고모가 혼자 놀고 있었다. 친구들이 구경하러 가자고 했고 놀림 받을까봐 걱정이 됐다”라며 “그런데 고모가 환하게 웃으면서 이름을 불렀다. 순간 화가 나서 ‘제발 없어져 버리라고 왜 같이 살아서 나한테 이러냐’라고 말했다. 말을 하고 죄책감이 들어 집에 뛰어가서 울었다”라고 밝혔다.
그런데 “밤에 일어났는데 고모가 진짜 없어졌다”라며 “새벽에 멀리가 연락을 받고 간 엄마가 고모에게 왜 속을 썩이냐고 화를 내셨다”라고 말했다.
또한 “엄마의 말에 고모가 펑펑 울면서 ‘고우리 미안해’라고 하더라”며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알고 괴롭혔는데 그걸 다 알고 있었던거다. 너무 마음이 아팠다”라고 밝혔다.
고우리는 "그 후로는 당당하게 친구들을 데려와 고모를 소개했다”라며 “그러니까 오히려 좋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다. 제가 인생에서 목표가 있다면 레인보우가 크게 성공하는 것도 있지만 궁긍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도우면서 살고 싶다. 그런 계기를 만들어준게 가족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30 1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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