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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고우리, 과거 ‘나이 굴욕’ 당해… ‘이건 할매의 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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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레인보우 고우리가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가 과거 나이 굴욕을 당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고우리는 과거 KBS ‘청춘불패2’에 출연해 G8(씨스타 보라, 미쓰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 에프엑스 엠버, 소녀시대 효연 써니, 쥬얼리 예원, 레인보우 고우리)과 함게 씨름 대회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고우리는 탁월한 씨름 기술을 선보이며 최종 결승까지 올라 미쓰에이 수지와 맞대결을 펼쳤다.
 
이 와중에 G8 멤버들은 미쓰에이 수지를 응원해 제작진은 고우리의 과거 나이 굴욕 동영상을 방송해 폭소를 자아냈다.
레인보우 고우리 / KBS ‘청춘불패2’ 방송 화면 캡처
레인보우 고우리 / KBS ‘청춘불패2’ 방송 화면 캡처
 
당시 고우리는 G8 멤버들 중 가장 나이가 많아 ‘할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고우리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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