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허스키한 보이스, 남다른 창법, 독특한 아우라! ‘소리의 마녀’라는 수식어가 붙는 한영애는 어느 누구도 복제할 수 없는 독특한 개성으로 음악팬들로부터 한결 같은 지지를 받아왔다.
1977년부터 '해바라기'의 멤버로 활동한 그녀는 1985년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신촌블루스의 메인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솔로 2집(1988)부터 현재 우리가 기억하는 '한영애'의 모습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전까지의 여성 보컬리스트에게 볼 수 없었던 거칠고 강렬한 창법의 '누구 없소', '코뿔소' 등이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후 '말도 안돼', '조율' 등을 발표하며 포크에서 블루스, 그리고 록까지 그 어떤 장르에도 자신만의 컬러를 입혀 한국 대중음악에서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잡았다.
희망을 노래하는 새 앨범 ‘샤키포’
한영애는 5집 ‘난.다’ 이후 15년 만에 6집 ‘샤키포’(2014)를 발표하고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 올랐다. ‘샤키포’란 그녀가 직접 만든 일종의 주문으로, 온갖 부조리와 거짓이 가득하고 길을 잃은 것만 같은 세상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다. 40년 가까운 음악 세월 동안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변화해 온 한영애. 이번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펼쳐지는 그녀의 공연은 6집 수록곡들과 '조율', '누구 없소' 등 그녀의 대표곡으로 꾸며진다. 끊임없는 음악적 아이디어와 풍부한 영감으로 여전히 그녀만의 카리스마를 간직하고 있는 한영애.
한영애의 라이브 공연을 4월 2일 목요일 밤 1시 5분에 EBS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977년부터 '해바라기'의 멤버로 활동한 그녀는 1985년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신촌블루스의 메인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솔로 2집(1988)부터 현재 우리가 기억하는 '한영애'의 모습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전까지의 여성 보컬리스트에게 볼 수 없었던 거칠고 강렬한 창법의 '누구 없소', '코뿔소' 등이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후 '말도 안돼', '조율' 등을 발표하며 포크에서 블루스, 그리고 록까지 그 어떤 장르에도 자신만의 컬러를 입혀 한국 대중음악에서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잡았다.
희망을 노래하는 새 앨범 ‘샤키포’
한영애는 5집 ‘난.다’ 이후 15년 만에 6집 ‘샤키포’(2014)를 발표하고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 올랐다. ‘샤키포’란 그녀가 직접 만든 일종의 주문으로, 온갖 부조리와 거짓이 가득하고 길을 잃은 것만 같은 세상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다. 40년 가까운 음악 세월 동안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변화해 온 한영애. 이번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펼쳐지는 그녀의 공연은 6집 수록곡들과 '조율', '누구 없소' 등 그녀의 대표곡으로 꾸며진다. 끊임없는 음악적 아이디어와 풍부한 영감으로 여전히 그녀만의 카리스마를 간직하고 있는 한영애.
한영애의 라이브 공연을 4월 2일 목요일 밤 1시 5분에 EBS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7 2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