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이윤진 친정엄마, “이범수 실물 잘 생겼다”… ‘처음부터 백점’
이윤진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이범수와의 일화를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윤진은 과거 자신의 친정부모가 이범수와 만났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윤진은 “맨 처음 이범수와 결혼하겠다고 말했을 때 다들 놀라했다”며 “엄마가 말수도 많으신데 이범수와의 첫 만남에 말이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오빠가 화장실을 들어간 사이 나에게 ‘실물이 잘 생겼다’라고 말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진은 “엄마가 그냥 이범수가 연예인이라고 말을 많이 못 붙인 것이었다”며 “그 다음부터는 오히려 두분이 더 잘 지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7 1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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