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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이성경-강태오, 팔색조 연기자 매력 맘껏 발산… ‘산소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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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여왕의 꽃’ (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이성경과 강태오가 ‘산소남매’로 호흡을 맞춘다.

극중 이솔(이성경)네 가족이 빚을 다 청산하고 한국에서 생활하게 됨에 따라, 이솔네 가족과 한 식구처럼 지내던 동구(강태오)네 가족도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이솔과 동구는 생계를 위해 타이완 가오슝에서처럼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클럽의 최고 분위기 메이커인 ‘산소남매’로 깜짝 변신한다.
 
지난 3월 초, 이성경과 강태오의 클럽 아르바이트 신 촬영이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진행되었다. 이성경과 강태오는 후드티와 청자켓을 맞춰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완벽 안무와 함께 소화해냈다.
 
이성경과 강태오는 이 신 촬영을 위해 굉장한 공을 들였다. 일주일 넘게 촬영이 없을 때마다 틈틈이 YG 연습실에 모여 안무가 김병곤 팀장에게 한 동작 한 동작 교습을 받았다. 워낙 기본기가 있는 배우들인지라 안무 동작을 마스터하는 데는 한 두 시간이면 충분했지만 완벽한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을 했다. 

‘여왕의 꽃’ 이성경-강태오 / MBC ‘여왕의 꽃’
‘여왕의 꽃’ 이성경-강태오 / MBC ‘여왕의 꽃’
 
안무 연습이 끝나고 나면 옷이 땀에 흠뻑 젖을 정도였다. 신인배우들이라 “드라마에 누가 될 수 없다.”며 더 연습에 매달렸다고 한다.
 
제작진은 “이성경과 강태오 둘 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못하는 게 없는 팔색조 연기자들이다. 이 신에서 두 사람의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될 것이다. 촬영 당일, 완벽하게 호흡을 맞춰왔기에 굉장히 복잡한 신임에도 일사천리로 촬영이 진행됐다.”며 “산소남매로 호흡을 맞추는 이 신은 보기와는 달리, 반전이 등장한다. 극 전개상 충격적인 만남이 예정돼 있다.”고 살짝 귀띔했다.
 
한편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이야기로 매주 토일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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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iz Forest 2022-09-24 15:12:27
역시 강또춤... 춤에 진심임

clayone 2022-11-12 03:42:53
강태오 배우님 응원합니다

I-Ju Lin 2022-11-12 11:19:14
I support 강태오

kto현규 2022-12-07 01:43:15
강태오 배우님 응원합니다

홍애리 2022-12-10 17:45:23
강태오 배우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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