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첫 정규 앨범 'Rainbow Taste' 자켓 공개… ‘기대 만발’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가수 박시환이 오는 4월 2일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를 발매하며 쟈켓을 공개했다.
 

박시환 소속사 토탈셋 엔터테인먼트 측은 자료를 통해 상하의 진으로 멋을 내고 청포도를 입에 문채 묘한 눈빛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1년여만에 상남자로 돌아온 박시환의 첫 정규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의 쟈켓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총 10곡의 노래가 담긴 이번 앨범은 박시환만의 스타일로 개성넘치며 다양한 색깔을 가진 노래들이 담겼다"며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4일 밤 박시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첫 정규 앨범 1차 티져를 공개 합니다, 10곡의 노래가 담긴 10가지 색깔의 박시환표 무지개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며 타이틀곡의 인트로로 추정되는 반주와 함께 여러가지 맛깔나는 디져트 요리들이 화면을 채우다 박시환이 등장하려는 순간과 오버랩 되는 "2015. 04. 02. 박시환 1st Album" 자막이 나타나는 티져를 공개해 음악사이트 멜론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일으켰다.

박시환은 최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중이며 앨범 프로듀서로 심현보와 홍진영이 나서 박시환의 새로운 변화를 도와 앨범의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 박시환은 오는 27일 정오 앨범 타이틀곡 제목이 담긴 2차 티져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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