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신예 배우 강수진이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연출 권석장)에 전격 캐스팅 되었다. 소속사 측은 신예 강수진이 박시연, 황정음에 이어 송지효(김수진 역)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고 전했다.
MBC ‘파스타’, ‘미스코리아’의 권석장 PD가 선보이는 새 드라마 ‘구여친클럽’은, 인기 웹툰 작가인 방명수(변요한 분)와 구 여친인 네 명의 여자가 만나 그의 웹툰을 영화화하는 과정에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이에, 신예 강수진이 송지효의 영화사 동료 박은혜 역을 맡아 또 다시 안방극장을 두드린다. 박은혜는위기를 맞은 영화사에서 없어서는 안될 똑부러지는 만능멀티형 직원이다. 한 남자를 둘러싼 네 여자의 살벌한 만남 가운데 특유의 밝고 명랑함으로 극 전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심어줄 예정이다.
TV조선 ‘최고의 결혼’으로 데뷔 후 최근 MBC ‘킬미,힐미’ 출연에 연이어 ’구여친클럽’ 까지 확정 지으며 강수진은 2015년 주목할 만한 차세대 신인으로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6 0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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