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 MAXIM 김소희, 커피 향기 같은 그윽한 매력 발산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2013년 MISS MAXIM 우승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수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김소희가 MAXIM 2015년 4월호에서 커피 전문가로 변신했다.
 
MAXIM 사옥 1층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소희는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와 다르게 로맨틱 걸리쉬 룩으로 단장하여 커피의 그윽한 향기와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큐 그레이더의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간 창 사이로 보이는 김소희의 자태에 지나가는 행인들이 마치 홀린듯이 가게로 들어오는 바람에 촬영을 담당한 MAXIM 스태프들은 촬영에 지장을 겪었고, 사장님은 매출 신장에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최근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소희, ​로맨틱한 소녀의 매력에 섹시한 바디라인까지 겸비한 그녀가 앞으로도 어떤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2015년 MAXIM 4월호에서는 2015년 최고의 대세, ‘스타킹 몸매 종결녀’ 유승옥이 화보를 공개하며, 클럽 씬의 아이돌, 피리춤의 주인공 DJ소다의 독점 화보,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출신, ‘케이트 보크’의 멋진 화보 뿐 아니라 신곡 ‘내 팔자야’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화제의 중심에 있는 실력파 뮤지션 ‘노라조’와의 인터뷰, 슈퍼카 부가티베이론의 마지막 모델 ‘라 피날레’ 등 흥미로운 기사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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