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장윤주, 결혼 전 자작곡 살펴보니… “평범한 여자에요”
장윤주
모델 장윤주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장윤주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장윤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집 ‘I'm fine’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장윤주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톱모델이라 부른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한 남자에겐 모델 장윤주가 아닌 여자 장윤주이고 싶다”며 “그 남자조차 나를 모델로 보고 모델의 아우라를 사랑하는 것을 보면 슬프고 상처를 받는다”며 자신을 온전히 사랑해줄 남자를 바라는 마음을 보였다.
가사에는 “나는 평범하죠 밥도 잘 먹고요 눈물도 많아요 나는 여자에요 걷기를 좋아하죠 편한 차림으로 불편한 힐은 벗고 화장은 잘 안 해요 평범한 여자에요 그대 어깨 기대어 온종일 노래를 불러요 그런 날 안아줘요 이대로 난 좋아요”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고픈 바람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23일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모델 장윤주가 오는 5월 29일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
모델 장윤주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장윤주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장윤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집 ‘I'm fine’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장윤주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톱모델이라 부른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한 남자에겐 모델 장윤주가 아닌 여자 장윤주이고 싶다”며 “그 남자조차 나를 모델로 보고 모델의 아우라를 사랑하는 것을 보면 슬프고 상처를 받는다”며 자신을 온전히 사랑해줄 남자를 바라는 마음을 보였다.
가사에는 “나는 평범하죠 밥도 잘 먹고요 눈물도 많아요 나는 여자에요 걷기를 좋아하죠 편한 차림으로 불편한 힐은 벗고 화장은 잘 안 해요 평범한 여자에요 그대 어깨 기대어 온종일 노래를 불러요 그런 날 안아줘요 이대로 난 좋아요”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고픈 바람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4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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