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김동욱은 오지호에게 사월이를 죽게 한 것이 주상의 지시인 것을 말하고는 “나는 인엽이를 지키려고 맘에도 없는 혼사를 강행하고, 결국 존재도 몰랐던 만월당이 되었다” 면서 “너는 무엇을 할 것이냐, 인엽이를 어떻게 지킬거냐” 고 오지호를 타박했다.
이에 상관말라는 오지호를 보고 “금상을 밀어내는 것이다. 방법은 그뿐이다. 인엽이를 지킬 수 있는 길”이라고 동맹을 제안했다. 인엽이를 지키기 위해서면 마음에 없는 혼사도, 만월당이 되는 것도, 원수지간이었던 무명에게 손 내미는 것도 서슴지 않는 은기의 사랑이 시청자의 가슴을 아리게 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선 굵은 연기와 깊은 내면 연기를 보여주는 김동욱은 안방 극장을 쥐었다 폈다하며 극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앞으로 2회를 남겨놓은 ‘하녀들’. 어떻게 전개가 흘러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상관말라는 오지호를 보고 “금상을 밀어내는 것이다. 방법은 그뿐이다. 인엽이를 지킬 수 있는 길”이라고 동맹을 제안했다. 인엽이를 지키기 위해서면 마음에 없는 혼사도, 만월당이 되는 것도, 원수지간이었던 무명에게 손 내미는 것도 서슴지 않는 은기의 사랑이 시청자의 가슴을 아리게 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선 굵은 연기와 깊은 내면 연기를 보여주는 김동욱은 안방 극장을 쥐었다 폈다하며 극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앞으로 2회를 남겨놓은 ‘하녀들’. 어떻게 전개가 흘러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3 16: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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