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이민호, “박신혜와 앞치마 키스신, 다른 걸 벗긴다는 생각으로 했다”… ‘상남자야’
이민호
배우 이민호와 미스에이 수지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민호의 인터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이민호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신혜에 대해 언급했다.
이민호는 박신혜의 ‘앞치마 키스신’에 대해 “대본에 ‘야하게’라는 말이 쓰여있었다. 그래서 나도 앞치마가 아닌 다른 걸 벗긴다는 생각으로 야하게 하려고 했다”며 센스있는 발언을 했다.
이어 “나는 연기할 때 상대 여배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스타일은 아니다. 키스신을 찍을 때도 마찬가지다”며 “그냥 박신혜에게 ‘격하게 할거야’라는 정도의 말만 하고 촬영을 임했다. 연기할 때 즉각적인 반응과 교감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민호는 “나는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대본에 쓰여진 것 이상을 만들어가는 것은 배우의 몫이다”라며 남다른 철학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오늘 23일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의 수지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고, 수지의 소속사 측과 이민호의 소속사 측 모두 이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민호
배우 이민호와 미스에이 수지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민호의 인터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이민호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신혜에 대해 언급했다.
이민호는 박신혜의 ‘앞치마 키스신’에 대해 “대본에 ‘야하게’라는 말이 쓰여있었다. 그래서 나도 앞치마가 아닌 다른 걸 벗긴다는 생각으로 야하게 하려고 했다”며 센스있는 발언을 했다.
이어 “나는 연기할 때 상대 여배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스타일은 아니다. 키스신을 찍을 때도 마찬가지다”며 “그냥 박신혜에게 ‘격하게 할거야’라는 정도의 말만 하고 촬영을 임했다. 연기할 때 즉각적인 반응과 교감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민호는 “나는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대본에 쓰여진 것 이상을 만들어가는 것은 배우의 몫이다”라며 남다른 철학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오늘 23일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의 수지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고, 수지의 소속사 측과 이민호의 소속사 측 모두 이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3 1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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