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이웃집 찰스’ 칼리-아나, 수강신청 시스템에 ‘멘탈 붕괴’…‘스트레스 받아’
오는 24일 화요일 KBS 1TV ‘이웃집 찰스’ 11회에서는 지난 주 눈에 띄는 미모로 주목 받았던 칼리와 아나의 수강신청 첫 경험이 방송된다.
본격적인 캠퍼스 라이프를 앞두고 그들에게 떨어진 미션은 수강신청.
대체적으로 한국의 대학교 수강신청은 정해진 시간이 되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다보니 미리 시간표를 짜두고 철두철미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신청이 마감되어 원치 않은 수업을 들어야 하는 경우가 생기고 만다.
수강 신청이 경쟁적이지 않은 알래스카와 포르투갈에서 온 칼리와 아나에겐 한국의 전투적인 수강신청 분위기가 낯설 수밖에 없는데. 칼리는 전쟁 같았던 수강신청에 대해 ‘한국에 와서 가장 스트레스 받은 순간’ 이었다며 예상치 못한 문화 충격을 고백했다.
미친 듯이 클릭해보기도 하고 한국인 선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보기도 하지만 칼리는 울기 일보 직전. 유쾌 발랄했던 아나마저 얼굴을 찡그리며 난감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데.
알래스카 순수소녀 칼리와 포르투갈 열정소녀 아나가 한국으로 오게 된 사연과 그들의 수강신청 결과를 엿볼 수 있는 ‘이웃집 찰스’는 24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오는 24일 화요일 KBS 1TV ‘이웃집 찰스’ 11회에서는 지난 주 눈에 띄는 미모로 주목 받았던 칼리와 아나의 수강신청 첫 경험이 방송된다.
본격적인 캠퍼스 라이프를 앞두고 그들에게 떨어진 미션은 수강신청.
대체적으로 한국의 대학교 수강신청은 정해진 시간이 되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다보니 미리 시간표를 짜두고 철두철미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신청이 마감되어 원치 않은 수업을 들어야 하는 경우가 생기고 만다.
수강 신청이 경쟁적이지 않은 알래스카와 포르투갈에서 온 칼리와 아나에겐 한국의 전투적인 수강신청 분위기가 낯설 수밖에 없는데. 칼리는 전쟁 같았던 수강신청에 대해 ‘한국에 와서 가장 스트레스 받은 순간’ 이었다며 예상치 못한 문화 충격을 고백했다.
미친 듯이 클릭해보기도 하고 한국인 선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보기도 하지만 칼리는 울기 일보 직전. 유쾌 발랄했던 아나마저 얼굴을 찡그리며 난감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23 1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